영화 <달밤체조 2015>에서 주진우 기자가 까메오로 출연합니다.
처음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을 때, 주기자는 ‘부끄러워서’ 연기 못한다며 배역을 사양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너무너무 바쁘니까, 영화 촬영 때문에 취재에 방해가 되면 안 되겠다 생각해서, 제작진은 주진우 기자를 극중에서도 주기자로 출연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대본에 주기자의 대사를 적어 드리기는 했지만, 이 대사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평소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하시라고 주문한 거죠..
결국 주진우 기자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지도 않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너무너무 좋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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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은 이 영화를 보라
사랑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은 이 영화를 보라
그래서 삶을 제대로 살고 싶은 사람은 이 영화를 보라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일과 사랑을 제대로 하라는 것.
<달밤체조 2015>가 말하고 싶은 삶의 공식입니다.
웹무비로 3월 초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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