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운전면허를 따고 장롱에 고이 모셔둔

내 동생은 제발 김여사가 안되길 바랍니다

일때문에 차를 구입해야되는 제 동생은

김여사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운전학원 이후로 처음 차를 몰게 될 

제 동생은 제발 김여사가 안되길 바랍니다

제발 도로에서 뻘짓거리하다가 미친년 씨x년

운전을 어디서 배워쳐먹어서 미친년 머리 휘날리듯

운전을 처하냐는 소리를 안듣길 바랍니다

혹여 실수로 김여사 소리를 듣는다하더라도

그저 자신의 잘못으로 타인을 다치거나 죽게 만들지

않고 다른이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심하길

바랍니다

저도 운전 시작한지 7년 밖에 안됐지만  항상

남들에게 피해가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제 동생도 꼭 남들에게 그런 소리 듣지 않는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는 여성 운전자가

되길 바랍니다







ps 근데 얘 연수를 제가 시켜야 되는데....

아 백퍼 싸움날거 같은데...

남매전쟁 하게 생겼네.... 

부처와 알라와 하나님과 하느님을 맘속에 모셔두고

가르쳐야 될듯 ㅇㅇ 

아 못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