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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기묘 구조 작업일지 1
게시물ID : animal_128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합ㄴl다
추천 : 1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8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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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유기묘 구조 및 입양/ 보호소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울산의 한 유저입니다. 전에는 고양이 카페를 하면서 같이 이 일을 해왔으나 현재는
고양이 카페는 접었죠
카페를 하면서도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길고양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유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분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오유에도 이런 제 모습에
더러운 장사꾼 새키 지 혼자 착한척 하고 싶나? 하는 분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내 돈 주고
고양이 사간다는데 왜 니가 난리냐 너는 뭐가 그리 잘났냐 입양 안해도 분양받고 평생 키운 
사람도 많지 않느냐? 너는 뭘 그리 잘 알아서 개 쇼냐?
맞습니다 분명 착한 분양업자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만나온 분양업자들은 99퍼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동물의약품에 대한 1프로의 이해도 없이 마구잡이로 주사 놓는 분양업자, 
콧물 눈물나니 무조건 항생제를 처방하여 면역체계를 완전 망가 뜨려놓는 분양업자
정확한 진단없이 병을 진단하여 자기마음대로 해먹는 사람, 
심지어 수컷 중성화도 무면허로 시술하는 것을 확인한 곳도 있습니다. 
위의 사람들 정말 괴물같고 범죄자처럼 생겼을것 같죠?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개 고양이 진짜 좋아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벽 너머에 숨겨져 있죠
오늘은 울산 무거동에서 한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다리 하나가 없었어요 
방금 포획에 성공할 뻔 하였으나 갑자기 나타난 한 아주머니로 인하여 멀리 도망가버려 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포획을 하며 찍은 사진을 한장 올려드립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는 것이므로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분양에 대하여 안좋게 이야기 한다고 비공 찍으셔도 괜찮습니다.
KakaoTalk_20150528_1039256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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