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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받고 주고싶었어 ..
게시물ID : gomin_1441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님별님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8 13:18:49
어느덧 이제 횟수조차 헤아릴수 없을 만큼

너는 또 그만하자한다

조건안본다는 너는 

나의 직업

나의 연봉

나의 가족

나의 재산에 따라 계속 비교했고

저위에 하나라도 변변치 없는 나에게

너는 술을 먹고 돈도없고 차도없고 부모도 없는

 X도 없는놈 이라 해도

틀린말이 아니라 엉엉 울었지 

화도 내보고 하지말라해도

너는 계속 그랬어  너는

내가 첫 연인이라해서 처음이라 모른다고

연애는 잘모르니깐 내가 이해해야한다고 하고

술먹고 하던 말들이 하나도 기억안난다해서

녹음도 해보고 그랬지만  너가 아니라했지

그래도 많이 사랑하니깐  너는 첫 연애라니깐

날 앞에두고 다른남자 만나고싶다하고

설래이지 않는다하고 다른남자랑 비교하고해도

힘들어도 헤어지는게 낫지 않을까 할때

너는 너자신에게 잘해달라고 날 수없이잡았고

나또한 니가 좋아서 미련이 남았는지

니 옆에  계속 있었고 붙잡아 보기도했지

 비록 비싸지 않았지만 너랑 기념일날 끼려했던

반지는 가격에 비에 많이 얇아서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고 또 싸우고 다음날 반지는 

의미있는게 좋다해서 맞추려했더니 싼건 싫다하고

너가 12년동안 열심히 산거 알어 그흔한 명품백하나

없이 알뜰하게 살아온거 알아 직장동료들이

비싼가방 산다는 이야기 어떤명품 어떤가방

이야기 계속하길래 하나사주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하는 나보고 돈 허투로 쓴다고 

그래서 돈을 못 모은다했지.. 맞는말이야.

너랑은 지인소개로 만나서  잘해보려했는데..

너의 직장동료들은 내가 뵌적도 없는데

수없이 내 헌담을 했었다고... 하루도 거르지않고

내 헌담을 한다길래  미안했어..

그걸 하나하나 들고 와서 이야기하는데

미안하고 부족하고..  화도 나지만

잘해서 보여줄거라고 다짐도 해봤는데..

사람 인연이란게 엉켜있는지 니 직장동료는

 내여자후배에게 까지

나에대해 물어봤다고했지.. 나는 불친절하다고

 근대 나 니말대로

X도 없지만 올바르게 잘살았어 부모님 손길없이도

열심히 잘살았어  선후배 직장상사에게 미움 안받고

잘지냈는데  웃으면서 병문안도 가주고 남편분이랑

밥도 먹고여자후배가  날 나쁘게 이야기했다는게

내가 잘못 산건가하고 물어봤었어 엇갈린  주장이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니깐 더오래 알고지내던 

여자후배보다  

 니가소중하니깐  널믿고 사랑했어

 헤어지지 않았는데 하루에도 수없이

헤어지고 나서 다음 연애는 잘할수 있다고

할때마다 너무너무  힘들었어..

후회없이 잘해줄거야 다짐 했고

너는 또 다시 니가말하는거처럼

우리는  어울리지않느다면서

혼자 마음 정리하겠지..

착해서 만만하다길래

마음에 두던걸 화내니

 무섭다하고..

  부디 더 착하고 따듯한 남자

만났으면좋겠다 나는 더 이상 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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