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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의 케이스는 규칙적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baseball_95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tnam
추천 : 8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8 13:47:47
와인드업 또는 셋업동작에 들어간 상태에 있어서의 타임콜은 무조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는 규정을 말입니다.

심판이 인플레이를 선언한다고 해도 움찔해서 투구밸런스가 무너지기에 포일 또는 패스트볼을 던질 수도 있고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날경우

볼로 선언이 됩니다. 게다가 동작중에 멈추면 근육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비매너로 보통 규정합니다.

애초에 스피드업을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스트라이크라는 벌을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타이밍을 뺏는 행위에 있어서 투수는 보크까지 주어집니다만 타자는 아무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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