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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성추행 건에 언론들이 장난질이 도를 넘었네요. 박상기 죽이기
게시물ID : sisa_101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깨어있자
추천 : 56
조회수 : 19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01 17: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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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제목.
마치 이메일 안받았다는것처럼 제목 달고....그 근거를 법무부 관계자 드립. 
근데  이것도 이메일 안받았다는 말이 아님. 
http://naver.me/IMilNcN5 기사 전문으로 봐도...박법무가 이메일 안받았다는 얘기는 없음.
기레기가 프레임을 이메일 '받았다' '안받았다'로 몰로감. 
단지...알수 없는 법무부 관계자 드립으로 말이죠.


그런데 
http://thel.mt.co.kr/newsView.html?no=201802011602828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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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기자에게 보면 성명입니다.
박법무가 박법무와 서검사 둘다 아는 지인으로 얘기 듣고 내용 파악 지시 내렸고
이메일 받았고 법무부 담당자에게 면담하라고 지시.
11월 법무부 담당자와 서검사 면담이 이뤄 졌고
하지만...가해자들이 이미 퇴직과 고소기간이 지나서 제제가 어려운 현실.
부당한 인사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하겠다고 함.
이후 검찰청과 협조 요청. 상황공유.


결론적으로 서검사측이 면담과 이후 상황이 마음에 마음이 안들수 있으나
분명히 이런 조치가 이뤄졌음.
언론이 이걸 이메일 '받았다' '안받았다' 아는 진실 공방으로 프레임 설정하는건
명백한 박상기 죽이기 입니다.
익명의 법무부 관계자 드립을 치면서 마치 이메일 받지 받아놓고 은폐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박상기 철면피 만들기.

가관이네요...기레기들. 
가해자들이 뻔뻔한게 잘만 활개 치는데...법적 처벌이 힘든 안타까운 상황에 집중 안하고
악의적으로 장난질이나 하고 있고. 쳐죽일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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