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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와 자유
게시물ID : phil_1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아빠
추천 : 0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28 15:26:12
김여사와 자유가 뭔 상관이냐?
김여사의 행위자체도 자유의사에 의한 행위이며
그것에 대한 비판, 비난도 자유 행위입니다.  
김여사란 단어의 사용이 논란이 되고 분탕주의가 되어 단어 사용이 중지된다면 그건 여혐죄보다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혐은 죄가 아닙니다. 그건 개인의 취향이죠. 
나는 이제 좋고 저게 싫어 하는 취향이며
자유에 대한 박탈은 인권문제입니다.  
또한 김여사란 말을 했다고 여혐도 아니구요   난 앞으로도 김여사란 말을 계속 사용할겁니다.  
그건 내 언어적 취향의 하나이며 다른이의
인권을 침해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혐의 발언등은 내가 비공감하며 반대하지만
그 말의 사용자를 혐오하지는 않습니다.  
호불호는 존재하지만 자유까지 막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건 선악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사람 입이 좀 험하네. 하지만 너가 말하는것을 막지는 않을께.  아니 넌 여혐 발언을 하니
너의 발언 기회를 박탈하마.  이건 아니지요. 
자유를 존중해주어여합니다. 혹 그것이 맘에 들지않던 견해가 다르던 자유는 존중되어야합니다. 자유와 인권은 전시중에 적에게도 해당합니다. 물론 최소한의 것이며 예외는 스파이뿐입니다. 
그럼 결론
지금은 전시이며 스파이의 인권은 없다. 
김여사란 용어의 사용은 개인적 취향이다. 
여혐은 비공감하지만 그 사람의 발언의 자유는
공감한다. 
오유에 더 다양한 분들이의 말씀을 보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주둥이가 벌 받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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