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써 용기내준 마음이 감사해 쭉 지켜봐왔어요. 이제 이 문제는 정치논쟁으로들어왔네요. 안타까워요. 피해자인 서검사님을 뭐라 할 마음은 없지만 같은 법조인으로써 김재련변호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이력을 가졌는지 알텐데 그런 변호사를 고용하다니요. 김변호사가 서검사님의 사연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할지 몰랐다면 순진했다고 봅니다.
성추행이 조금 더 정치영역으로 들어가면 실제 가해자는 사라진다고봅니다. 이미 포탈과 뉴스에서 안태근과 최교일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