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어르신들 이야기나 논쟁을 듣다보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믿고싶은 것만 믿는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뢰입니다.
그걸 판단하는 기준은 뭐 다들 하시겠지만 성과도 성과지만
부패의 기준이죠,,,
새누리던 새정치던 간에 서로간의 적절한 견재가 필요하다는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새정치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새정치를 옹오하는 이유는
하는 짓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클꺼라봅니다.
상대편의 진형에서 권력을 잡아 전 정권의 부퍠를 드러내고
정권을 잡은 자들에 행보를 본후 기득권의 견재를 위해 경쟁당에 표를 준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인기관리를 위하여
부퍠나 이런 유혹에 국민들의 눈치를 보게되고 그게 과시 행정일지라도
더 많은 인기를 위해 많은 존경을 받기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한다
참 이상적인 이야기이죠...
그런데 이것이 실현되기위해선 시민의식이 높아야 하는데...
요즘 대학생들이나 보면 참 답이 안나오기는 마찬가지네요...
투표하러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오래걸릴꺼같다고
투표안하는 애들이나...
그냥 투표는 이런거다가 아니라 투표자체가 주는 의의와
가치를 가르쳐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시험을 위한 외우기 교육이죠,..
참 이런 현실 바뀌긴 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