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섀딩은 안 해도 하이라이터는 꼭 함다
내 콧대와 애굣살을 위한 선택이죠! 요새 갑자기 하이라이터 뽐이 와서
일이주 사이에 두 개를 슉슉 제 손아귀에 넣었슴당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로라메르시에는 매장이 찾기가 어려워서 결국 잠실롯백에서 사왔슴다 상기 두 개는 사은품?입니다.
듣던 대로 입자가 매우 곱습니다 손가락으로 슥 쓸어 봤는데 지문사이에 끼어서 한참뒤에까지 남아있더군요
내 모공 사이사이가 밤하늘 별처럼 빛나진 않을까 잠시 걱정이 되었슴다
비교하려고 하는 제품은! 로라메시에의 하이라이터! 와, 샤넬의 하이라이터! 입니다.
맨 위에 있는게 로라, 다음 샤넬, 다음이 원래 하이라이터로 쓰던 이탈프리즘의 레이스셔링입니다.
위에는 스탠드 불빛 아래에서! 아래 사진은 좀더 차이를 확연히 보여드리기위해 어둡게 조정했어요!
로라는 정가 6만1천, 샤넬은 8만, 미쓰하는 1만2천입니다.
갠적으로는 로라가 가장 맘에 들어요! 화장 한 후에 올리면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ㅋㅋㅋ
샤넬 하이라이터는 섀도로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이라이터로 발랐다간
얼굴이 햇님같아보일듯.. 혹시 이거 쓰시는분 저에게 잘쓰는 팁좀알랴주세용..
먼가 비싼 하이라이터도 별거없구나 싶어영 전 원래는 밝은 섀도우를 하이라이터로 썼었거든양? 그것도 좋았어용
그래도 케이스도 그렇고 넘나 예뻐여 ㅠㅠㅠㅠ
로라는 살짝 흰끼가 있고 채널은 금동보살삘 노란금펄느낌 뽯 나고요 미쓰하는 분홍빛이돌아요
샤넬하이라이터는 태닝한상태면 예쁠것같긴하네요.. ㅋㅋㅋ 섀도로 써야하나 란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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