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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세상 돌아가는 보면 중국 文革을 비판할 이유가 없다.
게시물ID : sisa_594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쿼트란
추천 : 3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8 20:03:22
박원순 시장 세월호 유족 광화문 광장 천막 치게 해주었다고 해서 수구단체 고소고발 남발에
정무부시장이 경찰에 출두했다는 이야기 들으니 할 말을 잃었어요..

60년대초 등소평 개방정책 추진에 위기를 느낀 모택동 등 보수파들이 홍위병을 중심으로 
일으킨 문혁이 남의 나라 역사는 아닌 듯 해요..
(그나마 문혁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출동해서 진압이라도 했는데 우리 경우는
막나가는 종편이나 그 패널 및 알바들에 대해 제동을 걸 방법이 없다는..)

문혁의 폐해로 중국이 60년대가 아닌 20여년이 지난 80년대에 들어와서야 개방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걸 보면 우리 경우 아직 10년도 안되었으니..

눈앞이 깜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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