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 있는 글들 보면 탄수화물을 30그람 이하로 먹었니 70그람 이하로 먹었니 말들이 많은데

고지방을 하고 나니 탄수화물이 잘 안 당겨요. 밖에서 약속이 있으면 어떻게든 탄수를 먹게 되는데(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가잖아요)  몇 숟갈 먹고 내려놓습니다.

애초에 무탄수는 불가능한 일이고-

저는 몸이 너무 가볍고 아침에 눈이 잘 떠지고 운동도 즐겁게 하게 되었고 물도 많이 마십니다. 

저탄수 맞으면 하고 안 맞으면 안 할 일이지 극단적인 예시를 막 가져오셔서 싸우는 거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