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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입문부터 전설 달성한 이야기 (ㅂㅅㄱ)
게시물ID : hstone_16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학생파라
추천 : 3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8 2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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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hstone Screenshot 05-28-15 19.18.03.png

2014년 3월 당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되었던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을 보고 하푸 선수의 토큰 드루이드 덱에 반해서 시작한 이 게임, 당시 엄청난 기대감으로 5만 원 과금이면 토큰 드루이드를 맞출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했지만, 지식의 고대정령, 자연의 군대 한 장도 나오지 않는 결과로 이루지는 못했지만, 당시 최고 전설카드라고 꼽히는 리로이 젠킨스가 나와 레이나드 덱으로 하스스톤을 신나게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 5만 원 추가 과금과 일퀘를 꾸준히 플레이한 결과 토큰 드루이드 덱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고, 위니 흑마 토큰 드루이드 2가지 덱을 골라가며 사용을 하면서 등급 전의 기준이라는 5급 달성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에게 첫 번째 시련이 왔으니 주문도적이라는 희대의 벽은 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엄청난 벽으로 다가왔고, 낙스 업데이트 급작스럽게 변화가 되는 장의사 메타와 사냥꾼들의 단검 곡예사 개들을 풀어라 콤보는 저에게는 어마어마한 벽이었고 5급 이상에서 저를 좌절시켜 고블린 대 노움 출시 전까지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됩니다.
고블린 대 노움 출시 이후 각각 40팩과 60팩 과금으로 박사 붐을 가루로 만들게 되면서(나온 전설은 미니카와 스니드입니다.) 다시 본격적으로 하스스톤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고, 벌목기와 박사붐이 추가되었을 뿐인데 약 한 드루이드가 되었고, 기계 하수인들로 구성된 기계 법사가 등장 하게 되었고, 2코 전설로 불리는 보쓴꼬로 하수인 싸움이 상당히 탄탄해진 성기사를 차례로 플레이하면서 평범한 즐겜 유저로 남으려고 하였지만 드루이드와, 흑마법사를 차례대로 500승을 달성하게 되면서 전설 등급에 대한 욕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4월 드루이드 덱으로 감동의 첫 전설을 찍게 되었습니다. 1급에서 별을 다 채웠는데 2번 연속으로 미끄러졌을 때 롤로 비유하자면 승급 전을 연속으로 미끄러지는 것 이상으로 멘탈이 흔들리게 되었는데, 그만큼 전설을 달성한 순간의 그 기쁨은 아직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달 전설 달성에는 지금 이미지로 첨부된 있는 손님 전사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 주었는데 어제 3등급 달성 후 약간의 덱수정후 15연승으로 전설을 찍게 해준 덱입니다. 정말 쌔고 해외 선수, 국내 선수 막론하고 1등으로 뽑는 이유가 있습니다, 불리한 상성도 콤보가 갖추어져 있고 타우릿산으로 한턴만 효과를 발생시켜주면 20 이상의 데미지를 한턴에 줄 수가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덱입니다, 여러분들도 손님 전사로 등급전 필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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