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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이 떠나간지도 20일이 넘었군요~
간간이 누나가 사진보내주셨는데
모아봤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분들이 있을까봐~
아...
이름은 '게코'라고 정해졌다고하네요
그래도 저희는 존슨이라고 부를래요...
이 한 장의 사진만봐도 얼마나 잘지내는지 파악하실듯!
강아지 이름은 '유신'이구요
존슨한테 자기집도 내주는 대.인.배!!!!
존슨의 날카로운 발톱에도 끈기있게 놀아주는 착한녀석이에요
유신이 배에있는 상처는 다른 개한테 물린거...
많이 다쳤었다던데 아직도 실밥이 보이네요
아... 많이 아프겠다.
존슨위쪽에 삼색끈보이죠?
김싸이가 만들어준 장난감인데
주면 하루종일 갖고 놀던건데
거기가서도 잘 가지고 노나봐요
드디어 끝이네요~~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