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니다.

이렇게 가슴아프고 속상한건요

시험 망쳤을때 보다 군대에서 이유없이 맞을때 보다

가슴아프고 속상하고 분노합니다.

미칠것같아요 

정말 어떻게 이럴수있는건가요

생전본적없는 남남인데다 슬픈 영회나 노랠 들어도
운적없는 접니다

그런데 이번에 느낀 감정은 뭐라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내 가족이 죽은것같습니다.

혼자서 가서 살리고 배올리는 망상까지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 까지도 잃었습니다.

저 혼자만 느끼는 건가요?

알수없는 감정에 글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