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사건의 본질은 안태근 최교일의 범죄라는 걸 분명히 밝힙니다.
며칠전 손석희 뉴스룸에서 아시다시피 서지현 검사가 전격 출연해서 안태근 사건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뉴스룸에서 박상기 장관이 작년 10월에 이사건의 정황을 메일로 받은 후 4개월간 진척이 없다는 걸 지적했습니다.
이 사건이 보통사건입니까. 뉴스룸이 없었다면 자칫 묻힐 뻔했습니다.
뉴스룸 보도 이후 온갖 제보가 나오는 중이고, 이 사건으로 개누리는 이제 크게 휘말릴 것입니다.
지금 댓글부대가 손석희와 박상기 중간에서 분탕질로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지난번 문재인 지지자들을 무조건적 지지자니 비판적 지지자니 갈라치기 하면서 중간에서 분탕질친 댓글부대가 붙은 것으로 보이네요.
문제의 본질은 안태근 최교일 맞습니다.
그리고, 한단계 본질을 더 보세요.
안태근 최교일 범죄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촉발시킨게 어디입니까.
최순실 태블릿PC로 박근혜 탄핵에 큰 공을 세운게 어디입니까.
종편중 MB에 대한 보도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종편 뉴스가 어디입니까.
이번 안태근 최교일 보도로 개누리에 큰 타격을 입힌게 어디입니까.
친일매국집단과 박사모 등이 눈엣가시로 생각하는 뉴스가 어디입니까.
본질을 더 깊히 보세요.
안태근과 최교일 범죄를 밝히고 수사를 촉발시킨 장본인인 손석희에 댓글부대가 붙어서 공격하는 게 안보입니까.
(뉴스룸에서 서지현 검사가 제보한 이후 불과 며칠만에 수사팀이 꾸려지고 안태근 최교일 등 수사 착수된 상황에서
4개월 동안 수사 진척은 커녕 사건 자체가 묻힐 뻔했던 박상기 장관에 대한 지적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건 안태근 및 검찰개혁 적폐청산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잘하라는 채찍질로 보면 됩니다.
박상기는 이걸 이용해서 적폐청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공표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제 서지현 검사 제보에 대한 수사는 착수되었고 안태근 최교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제대로된 수사가 되기를 지켜봅시다.)
PS> 이번 서지현 검사 제보로 최교일 개누리와 MB때 적폐 떡검들에 대한 수사는 본격화 될 것입니다. 그걸 해낸게 손석희 뉴스룸이고, 박상기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이걸 이용해서 댓글부대는 눈엣가시 손석희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본질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