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74154
여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검찰 취조실
검사
-부천시의 공장 부지, 용산의 점포 둘다 니꺼 맞아??
(부천 공장부지 - 3천제곱미터 규모. 공장들 월세는 대략 1천만원)
(서울 용산구 점포 - 매달 250의 임대료 수입)
김동혁
-네! 제겁니다!
검사
-진짜 당신거야? 이명박꺼 아냐?
김동혁
-제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재산이란말입니다!
검사
-그래? 그럼 한달에 얼마 버는지도 당연히 잘 알겠군
김동혁
-네??
검사
-임대료가 얼마나 되냐구요
-한달에 얼마 받아요?
-1년이면 한 천 만원 되나?
김동혁
-어..어버.. 어버버..
-아마 그럴걸요...?
검사
-ㅈㄹ 1년이면 1억이야
-당신 땅인데 임대료도 몰라?
-당신 재산인데 관리도 안해??
김동혁
-어버버... 사..사실.. 외삼촌거에요 ㅠ.ㅠ
검사
-니 외삼촌은 누구?
김동혁
-이명박이요.. ㅠ.ㅠ
검사
-그래 그럼 억대 임대료가 니 통장에서 누구한테 갔는지
-한번 즐거운 고백 시간을 가져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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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로 갈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