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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어디에 떨어졌는지 내가 알게 뭐야
게시물ID : pony_81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콜캣우먼
추천 : 3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9 02:29:37

역학이 어렵다기 보단
관찰이 안 되는 현상을 이론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니 어렵습니다.

분명히 솔리드웍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긴 하지만, 공기역학적 도안은 진심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떻게 다룰 줄 모르는 상태에선 더욱 더 말이죠. 

옥타비아를 그려 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오너캐의 모습으로 빙의가 되었어요.
풍기는 분위기가 옥타비아랑 비슷해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윗 캐릭터는 제 오리지널 이랍니다. 비행기로 포지션을 바꿔서 그려봤지만요.

시험 기간이 시작 되기 전에 제대로 된 구상이라도 한 번 해 볼 생각 입니다. 
그것보단, 포니는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는군요.
오리지널은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 


"No letter shall go undelivered rain or shine
No canine shall prevent us from reaching the mail box
All pachages must reach their destination"

dftgh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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