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이 어렵다기 보단
관찰이 안 되는 현상을 이론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니 어렵습니다.
분명히 솔리드웍스를 만지작 거리고 있긴 하지만, 공기역학적 도안은 진심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떻게 다룰 줄 모르는 상태에선 더욱 더 말이죠.
옥타비아를 그려 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오너캐의 모습으로 빙의가 되었어요.
풍기는 분위기가 옥타비아랑 비슷해서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윗 캐릭터는 제 오리지널 이랍니다. 비행기로 포지션을 바꿔서 그려봤지만요.
시험 기간이 시작 되기 전에 제대로 된 구상이라도 한 번 해 볼 생각 입니다.
그것보단, 포니는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는군요.
오리지널은 도저히 못 보겠습니다.
"No letter shall go undelivered rain or shine
No canine shall prevent us from reaching the mail box
All pachages must reach their dest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