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군인입니다 건전하고 튼튼한 남성이지요 당당히 오유인으로서 여자친구도 어디가서 여자를 꼬실만한 배짱과 솜씨가 없기에 동영상 하나로 욕구를 푸는 것이야 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명한 남자의 필수라고생각합니다 내일 부대로 복귀를 해야 하기때문에 싱숭한 마음과 남자로서의 생각의 필수불가결한 충돌로서 저는 컴퓨터를 켰습니다 휴가 첫날부타 모아두었던 귀중한 영상들과 조용한 귓속말을 속삭이려는 순간 제가 깜박한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어머니가 집으로 아직 돌아오지않았다는 것이지요 어머니는 내일 돌아가는 아들을 보려고 재방문을 여는순간 발정난 개 한마리를 보시고 "고생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았습니다 시발!!!!!시발!!!!!!!!!!!! 중고딩때도 들킨적 없는데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