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공유기 A : iptime n604s
방 공유기 B : iptime n104t
1. 발단
방 벽에서 인터넷 선이 나와있어서 그걸 B의 4번 포트에 연결, 2번 포트에 다시 선을 꽂아서 컴퓨터에도 연결하여
방 내 와이파이 생성과 함께 컴터는 유선연결을 꾀함
2. 문제
컴퓨터는 원활하고 빠르게 인터넷이 되지만, 핸드폰 와이파이는 톡하나 보내는데 로딩이 생기고, 심지어 아예 먹통이 되었다가 다시 연결되는 등 맛이감
이 때 폰에 잡히는 신호는 "매우 강함"
3. 시도1
'인터넷 선은 1,2,3,4 포트가 아니라 노란칸에 꽂아야한다' 라는 말을 들음. 벽에서 나온 선을 4번포트에서 뽑아서 노란 칸에 꽂음
컴퓨터 네트워크연결 아이콘에 느낌표가 뜸.. 인터넷 연결이 안됨. 이상하게 폰은 와이파이가 되긴됨(여전히 맛간상태였지만)
4. 시도 2
B의 'RST.WPS' 버튼을 길게 누름 뭔지 모르겠지만 리셋인것같았음
그 후 다시 벽선을 4번포트에 꽂음
192.168.0.1를 치고 들어가봄
모델명이 n604s엿음...이것은 거실 공유기임
벽선이 거실공유기에 연결된 선이라고 추측함
5. 결과
아는건 없고, 노란칸에 꽂으면 되던것도 안되니,
그냥 다시 원상복귀함..
벽선은 4번포트, 컴터선은 2번포트에 꽂은채로
여전히 컴터는 원활하고, 폰 와이파이는 맛이감
여기서 집어내고 싶으신 부분 있으신가여?
진짜 완전 컴맹인데 열심히 노력하였음..ㅠ_ㅠ
원래 저 공유기 다른집에서 썼을때는 엄청 빨랐거든요
그리고 인터넷선은 새로 깐지 1주일도 안됐어요 이사를 한지 1주일도 안지났거든요..
거실 와이파이가 방에서 왓다리갓다리 하길래
방에 공유기를 하나 더 놓은건데 답답해 죽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