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코어쪽에서
작전이 들어온건 맞는 듯한데...
언론은 착실히 본질 흐려가고 있네요.
소설 하나 써봅니다.
1. 김재련변호사를 둘러싼 시민들의 의혹들이 계속 커진다.
2. 당연히 피해자임에도 서검사의 진정성에도 의문을 가지는 사람 생긴다.
(혹은 작은 꼬투리를 잡아 그런 구도로 몰고간다)
3. 여성신문등 여성단체들이 엄연한 피해자인 여성에게 왜 의구심을 갖냐고 들고 일어난다.
4. 언론은 이걸 받아 새로운 남녀갈등 프레임으로 몰고간다.
(문재인지지자 중 여성피해자에 대한 진실규명, 가해자 처벌은 외면하고
정치적으로만 생각하는 마초들이 있다)
5. 각종 지잡단체에 민주당 내 여성의원들까지 문재인지지자들의 각성과 반성을 촉구한다.
6. 민주당의 내분유도와 문재인 지지자들 중 화력이 강한 여성지지자를 갈라친다.
7. 지지자 분열. 문통지지율 하락.
이상 소설 하나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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