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동네 미술학원도 아니고

미술 1도 모르고 주변에 미술하는 사람 1도 없는 저도 ㅎㄷㄷ한 학교인걸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거기 장학금 받고 들어갔으면 뭐 설명 필요합니까?

그 당시에 이니는 대통령도 아니었구요. 유학보내기 빠듯한 형편이어서 조금이라도 본인이 일해서 보태려고 고용정보원 들어갔었구요. 이놈의 고용정보원이 5급 공무원으로 둔갑돼서 저번 대선 때 그 난리가 난겁니다.

적폐는 얼어죽을 ㅋㅋ 자유당 대통령 아들이 들어갔으면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저렇게 대놓고 참가하는건 꿀릴게 없다는 거죠. 뒤가 드러우면 보이는데서 안하려고 숨기고 그러잖아요.

이미 이니가 대중에 노출되기도 전에 공모전 휩쓸었습니다. 파슨스 합격할 때 외압 1도 못넣었구요. 이니가 외압넣을 사람입니까? ㅋㅋ 외압넣으면 받아주는 후진 학교 절대 아닙니다.

고3 때 인문계열에서 미술로 바꿔서 1년만에 미대 합격에 파슨스 디자인 스쿨. 아니 이 정도면 ㅎㄷㄷ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