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재수 없어서요
막말로 이명박이나 박근혜때 까라면 까는거지 선수들 의견같은게 통했을거 같나요?
피해자 코스프레는 언론통해서 진즉에 다 해놓고
문체부 장관이 1월 9일 진천가서 1시간 넘게 면담하고
다음날 대통령 와서 격려하고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 만나고
다음날 지들 필요에 따라 문체부 장관 다시 호출해서 뭘 해줄수 있냐고요? ㅎㅎㅎㅎ
고등애들은 대학 특례입학 시켜달라
성인것들은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실업팀 창단해달라?
여보세요~
일반 세금내는 시민들도 다 힘들게 아둥바둥 살고
최저임금 올라 힘들고 취업안돼 힘들고 대학나와도 취업안되서 공무원 취업에 매진하는 세대가 현 세대입니다.
어차피 당신들도 정부가 발벗고 안나섰으면 올림픽 진출같은거 못했잖아요?
그것도 정부가 IOC에 200억 가까이 아이스하키에 투자하겠다고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어찌어찌 진출했잖아?
단순히 당신들 실력으로 나간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올림픽 끝나면 이전처럼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졌을거고..(그나마 단일팀 했으니 이슈라도 된거지)
단일팀 덕분에 당신들 실업팀이라도 요구한거고 특례입학 요구한거잖아요?
그나마 사람말이라도 들어주는 정권 들어섰으니깐?
전 이게 굉장한 이기주의라고 생각해서 이번 여자 아이스하키팀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고요
막말로 정부에서 지들 방어막 해가면서 수원시청 섭외해서 실업팀 창단 약속했고
특례입학은 문체부장관이 발벗고 나서서 알아봐주겠다는거에요
고작 2분~3분 덜 뛰고 벤치에 앉아있는 조건으로요
이 빌어먹을 이기주의 싫어하는게 문재인 정권 욕보이는겁니까?
애초에 정부가 아이스하키 단일팀 한다고 했을때 왜 욕먹었었나요? 지지율은 왜 폭락했었나요?
그리고 얼마전 대통령이 사과한건 왜 그랬나요?
문체부가 본인들 하는일에 대한 언론대처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입 싹 닫고 모른척하면서 지들 밥그릇이나 챙기는게 얄미워서 여자 아이스하키팀 망했으면 좋겠고
자유당,국민당 시의원것들 바람대로 부결되서 창단 안되고 특례입학 안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괘씸합니다.
도종환이 정치인 출신 아니라 나이브하게 받아들인 면도 실책이라면 실책이지만
정작 이해관계자인 선수들 생각하면 얄미워서라도 다른 종목 다 성공해도 저 종목만큼은 대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채널A 인터뷰 6개월전에거 올린거 죄송합니다. 저도 낚인부분이 있지만 뉴스공장 보고 빡친게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무얼 그렇게 큰 희생을 해서 그만한 권리를 누려야 하는지 당최 이해도 안가고 괘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