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용인 민속촌 한번 가보자고 말했다가 진짜 한복입고 방문하게된 민속촌.
한복입으면 반값 할인이라는 말에 한복꺼냈죠.
와이프 한복은 언니(처형) 시집갈때 맞춘거라 올해 8년째 됐네요.
결혼 할때도 이뻐서 그냥 안맞추고 입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오후 4시 40분쯤 입장합니다.
전날 과음으로... 늦었습니다.
급하게 입장권을 구매해서
왔으니 80's Style로 인증샷!!
입장하니 바로 식당가가 보입니다.
해장(?)을 위해 장터국밥집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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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끝!
식후 아메리카노(?)는 아니고
일단 주문을 합니다.
시원한 식혜!!!
파워드링킹 하며 속을 달래 봅니다.
이리 저리 구경 하며 길을 다닙니다.
나룻배가 있다는데 너무 늦어 못탔네요. ㅠㅠ
남의 집 셋방살이 하는 컨셉!
자~ 이사 가봅시다.
오후 5시가 넘어 해가 뉘엇 뉘엇 지려 하네요.
나름 골든 타임 이라 역광에서도 한컷...
이 아니고 잔뜩 촬영 합니다.
자~~
이제 새집으로 이사(?) 가봅니다.
사진이 많아 part2로 넘겨봅니다.
일단 전 일하러~~==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