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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물고기★
추천 : 14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03 12:08:09
선거가 끝났네요..
강원,충남,충북,경남 등 의외의 곳에서 선전하며 민심을 확인시켜 줬고,
인천에서도 힘든 싸움 잘 하셨습니다.
경기와 서울은 아깝지만, 그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을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 및 시구청장에서의 선전은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싸움은 이제 부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닥칠, 당선자들에 대한 무차별 공세들...
한 전총리에겐 또다시 검찰들의 비리캐기가 시작 될 것이며,
친노 인사들에겐 박연차의 그늘이 다시 몰려 올 것입니다.
4대강 유역의 지자체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도 그들에겐 좋은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민주당의 차기 대선 후보군에 대한 무차별적 검증작업이 검찰과 언론을 등에 업고 전방위적으로 시작 될 것입니다.
민주당에겐 지방의회 및 지방권력이 있으나,
아직 중앙권력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예산도 그들에게 있습니다.
지금의 승리에 도취되지 말고,
지금 부터 그들의 공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강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제 이루어 낸 것들을,
이제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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