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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뵈이다 10회
게시물ID : sisa_1019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amise
추천 : 15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03 12:35:46

9화 10화...
뭔가 인터뷰 손님도 줄었고
한 두가지 사건의 세부 내용은 늘었는데

뭐라고 할까요.

저번 편에서도 그랬지만 
뭔가 발표할 내용이 더 있는데
꾹 눌러 참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그 와중에 초반에 
김용민이 이번 방화 사건에 대해서 말 꺼내자
김어준이 너무 나가지 말라고 한 부분...

뭐 오유에서도 그쪽 음모론 이야기 나오면
너무 나간다고 말이 있었지만

뉘앙스만 보면
이미 그쪽으로도 내부에서 이야기가 있었긴 한 모양이더군요.

하긴 뭐 음모론자인 김어준 총수가 
그쪽을 안 들여다 봤을리가 없으니...

저번화에 대해서도 그랬지만
이번화 보면서 계속 드는 느낌이
진짜 뭔가 조만간 또 터트릴게 있는거 아닌가?

그거 때문에 마무리 조사나
다른 곳들과 조율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그동안 자주 나오시던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님이나
회계 설명하시던 분, 다른 부분 취재하던 기자분들도 거의 안 나오시는 것도 그렇고...

뭔지 몰라도 굵직한게 하나 터져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이미 검찰쪽에 자료 넘기고
검찰 수가 들어갈 무렵에 발표하려고 아끼고 있거나.

문재인 대통령 정권 2년차 들어가는데
개인적으론 적폐 청산에 대해서
아직 원하는 만큼의 무언가가 나오지 않아서 갑갑하면서도

그럼에도 그동안 제가 누누히 주장해왔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적폐의 실체가 조금씩 언급되고
노출되는 것에는 조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군요.

이번 편
이정렬 전 판사님 해석이 참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아예 이렇게 전직 판사가 
대충이라도 미리 형량 기준을 흘려버리면

판새 색히들이 봐 주기에
조금이라도 눈치를 보게 될테니까요.
(물런 그럴 넘들이 아니라는 거 충분히 예상은 합니다만)

사형은 없다니 아쉽지만
부디 닭-쥐 나란히 깜방에서 평생 푸우우우욱 썩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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