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 생활 동안 위안부 피해자 지원 업무는 내 업무의 7할쯤 되었다"며 "생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전부 직접 만나뵙고 유엔에 가서 정부 주관 최초 전시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심포지움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위안부 피해는 역사 문제, 인권의 문제인데 어느 순간 이 문제를 정치적·이념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음을 느껴 안타까웠다"며 "그런 이유로 공무원을 그만 둔 후 정부 요청으로 화해 치유 재단에 참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혹여 재단 이사들이 한 방향으로 나갈 때 나라도 목소리를 내야지 하는 심정으로 참여했다"며 "염치 많은 당신은 그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일을 했는가"라고 반문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3145206389?f=m&rcmd=rn 화해치유재단의 탄생 배경과 성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런 사람을 대리인으로 내세운 서검사도 참 갑갑합니다.
메신저가 똥범벅이면 메시지에 똥물이 튄다는 걸 모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