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 쟁쟁한 쉐프들중 그나마 '애드워드권'정도가 명함을 내밀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커리어, 경험, 실력.. 세계에 내놔도 어디 한곳을 뒤쳐지지 않죠.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게 문제지만..
유튜브에서 ' Yes.Chef ' 를 검색하시면 전편을 볼수 있습니다. 오리지날 한국판 '마쉡' 인데. 2009년도에 방영한것입니다.
상당히 리얼하고 무엇보다 객관적인 심사를 볼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도 아주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가령 어린이들 음식에 덜익은 닭요리를 내놨다고 하면 아주 엄하게 주의를 주는 등..
(살모넬라 균 식중독, 해외에선 아주 엄격한 범죄에 해당)
재밌는건 요즘 올리브TV에 자주 나오는 "채낙영"등도 순순하고 열정넘치는 모습으로 참가자로 나오지요. (광탈하는게 아쉽..)
특히 후반부에 시드니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서 애드워드권 군단의 여유와 역량을 볼 수 있습니다.
클래스가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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