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갤에 워낙 냥이 들이 많아서 조금 눈치 보이지만 자랑할래요 ㅎㅎㅎ
이름은 영이구요 집에 데려온지는 1년 넘었네요 원래는 다른 집에 살다가
냄새+짖음으로 파양 당해 어찌저찌 우리집으로 오게 됐어요 분명 저희 에게
영이를 주고 간 아저씨가 냄새가 많이 나서 파양당했다는데 처음 왔을때도 냄새 하나도 안나고
심지어 현재 목욕도 한달에 한번 내지 두달에 한번 씻기지만 냄새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이런저런 핑계대고 파양한듯 싶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 우리집 와서 잘 살고 있으니까 됐죠 뭐 ㅎㅎㅎㅎㅎ
산책 나가면 원하는대로 다 해주니까
5분 거리도 10분 넘게 산책하고 그래요 ㅠㅠㅠㅠㅠ
얘는 좋겠지 나는 힘들지 ㅠㅠㅠ
자기 빼고 맛난거 먹었다고 그런가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만불만 불만 그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 하고 털이 너무 빠져서
니 털이 이만 큼 빠진다고 디밀었더니
역시나 표정이 꽁해요 내 털아니야 니 털이야 ㅡㅡ
찍지마 저리가 하는 듯한 표정 ㅋㅋ
이 사진이 제일 레전드라고 자부 합니다!!!!
좀 잘생겼죠?? 어디가서 그래도 외모 빠진단 소리는 못들어 봤어요 히히히
벗 반전의 묘미 일명 각도의 중요성??
윗 사진 찍고 바로 다음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ㅎ
못생겼지만 귀여워 히히히
우리집 막둥이는 뛰는걸 제일 좋아해요 어질리티 잘할거 같아서 시켜보고싶지만 무능한 누나라 미안하다!!! ㅠㅠㅠㅠㅠ
(사실 제가 무능한게 아니라 쟤가 말안듣는거애요 진짜로 ㅇㅅㅇ)
위에 잘생견 잘생긴 사진 중 레전드면 이 사진은 최고로 귀엽게 나온 사진이에요 ㅎㅎㅎㅎ
집에 데려 온지 얼마 안됐을때 같이 카페가서 찍은건데 너무 귀엽게 나와서 제 동생이지만 보면서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