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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가 상이군경회의 썩은내를 밝혀냈네요.
게시물ID : sisa_594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킹스멜
추천 : 16
조회수 : 22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29 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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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https://youtu.be/RumGWxFiG4I


2015052801_01.jpg


1969년 백마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전에 파병된 윤 씨는 1년 6개월 동안 베트남에 있었다. 36개월 복무해야 하던 당시 베트남전에 다녀오느라 5개월을 더 복무했다. 그런 그에게 돌아온 것은 ‘등급 기준 미달자’라는 통보였다.

베트남전 참전 군인인 허연(68) 씨는 원래 고엽제 고도, 상이등급 7급을 갖고 있었다. 2008년 대장암, 2012년 위암 수술까지 한 허 씨는 보훈처에 상이등급을 올려달라고 요청했다가 도리어 상이등급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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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현 회장은 김덕남 씨다. 김덕남 회장은 베트남전 전상을 근거로 상이등급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됐다. 그의 상이등급은 4급 106호. 그러나 이 상이등급은 정신장애를 의미한다. 중앙보훈병원에 따르면, 4급 106호는 ‘정신기능의 뚜렷한 장애로 노동력을 일반평균인의 3분의 2 이상 잃어버려 손쉬운 노무 외의 일에는 종사할 수 없는 경우’로 되어 있다. 그러나 김 회장은 상이군경회 광주 지부장을 거쳐, 본부 회장직까지 거뜬히 수행하고 있다. 손쉬운 노무 외의 일에는 종사할 수 없는 정신장애를 가진 것으로 판정받은 사람이 말이다.


출처 http://newstapa.org/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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