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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초딩1년 아들 땜시 학교갔는데. 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877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현서현아빠
추천 : 1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9 17:08:12
방과후 축구수업 끝나는 시간 맞춰서 갔죠.  요즘 울 아들이 끝나고 바로 태권도 가야하는데 잘 빠지고, 친구들과 분수대서 축구하며 논다는 제보에,  정신교육차.  
  
   어제일이죠.  

  학교서 낯익은 아지메 발견.    ㅋㅋ.    저 복학하고 소개팅으로 24살때 잠시 만났던 여학생.      근데 17년이  지나고도 서로 알아보네요.   한 석달 사귀었던.   왜헤어진건지도 기억안나는.  

 4학년 선생님이라고.   

그걸또 혼자 알면될걸,  입이 비누거품같은 저는, 마눌에게 말했더니.  마눌의 간단한말.

  당신이 차였지?  내가 안차고 같이사는거, 고마워해.    ㅋㅋ.  

   아.  차인듯한거 맞는듯.    

     사랑의스튜디오 심정 알겠더란.    

  아무느낌 없음.  그저 울 아들좀 잘 부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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