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6이나 먹어서 학생느낌이 나고싶었네요......ㅠㅠ
화창한 날씨에 남자친구는 떠나갔지만......
평생 내사랑 우리엄마와 데이트!
엄마에게 오빠들은 다 있는데 나만 짝이없다고 하니
점쟁이가 28에 생긴댔대요....
2년연애 했다고 2년 쉬라나 봐요.....ㅠㅠ
엄마가 사준 옷도 입고 짠!!!!!
짜아짠!!!!! 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옷장 뒤져보다가 찾은 옷도 입어보고
친구를 기다리며
예전에 찍은 사진도 올려보고
헤어지고나서 지하상가만 돌아다니면 옷에 눈이 홱홱돌아가서
한동안 쇼핑중독에 빠졌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