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동생으로 지내다가 갑자기 고백하려니 되게 망설여지네요 ㅠㅜ 전 22살 남자구요 평범한 외모에요. 고백하려는 애는 20살이구요 예전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남친이 있었어서.. 근데 최근에 남친이랑 깨졌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몇번 보고 놀았더니..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또 뺏길거같아서 오늘 고백하려 합니다 근데 용기가 안나요ㅠㅠ 뭐라 말하면서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ㅠ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부담스러으ㅓ할까 두렵기도 하거 ㅠㅜ 도와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