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따스한 봄이가고 바야흐로 여름이 다가오는 시절이네요.
봄에 발정기를 맞이하여 아이들을 낳는 동물들도 많은 시절이죠.
다름이 아니오라 현제 옆집에서 도둑고양이를 작년부터 키우고 있습니다
그 고양이를 방목해서 키우는데 2년째 아이를 낳아서 저희집 지붕과 슬레이트 사이에 아이들이 노는것 떄문입니다.
단순히 노는것으로 끝난다면 질문을 하지도 않았을테지만..
아이들이 오고가며 긁고 허무는 바람에 현제 지붕한쪽이 무너젔구요..;; 거기를 비집고 들어와서 현제 제방 화장실
지붕에서 놀다가 툭툭치면 도망가는 상황입니다.;
맘같아선 잡아서 보호소에 다 념겨버리고 싶지만 옆집분들이 현제 키우고 계신 소유자시니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설치하기로 한 벽?을 설치하지않고 방치해서 올해또 같은일이 일어나 방금 또 싸우고 왔네요.
일단 고양이들 덕에 공사는 해야됩니다...한옥에 리모델링 한 스타일집이라 지붕은 기와+밑 슬레이트며
기와부분에 점토라도 대서 해야겟는데..
혹시 슬레이트가 부식되지 않으면서 고양이들이 싫어할만한 것을 알수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동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있습니다 터키쉬 앙고라로 한마리 방목하지 않고 집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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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옆집에서 도둑고양이를 키움 근데 방목해서 아이를 저희집 지붕사이에 낳고 놈
주인에게 말해도 네네네네네 하고 끝 다른곳으로 가게끔 하는 방법을 알고싶음
한장뿐이지만 사진없다고 하실까바...10장못채워서 죄송합니다. 사진은 사방팔방 뛰어놀다가 발냄새 맡으러 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