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 받고 왔네요.
굴리는 넘들은 멀쩡한데 가장 아껴 타고 있는 녀석이 갑자기 크랭크 쪽에서 소리가 나서 -_-;
얼마 타지 않았는데 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 받으러 가보니 역시 예상했던대로 BB가 의심 ㅠ_ㅠ
사실 저도 당연히 그쪽이겠지라고 생각했어요. 호환 사이즈가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하는 김에 청소까지 부탁하려고 샵에 갔는데...
걍 모래 같은 이물질 들어갔다네요ㅋ 청소하고 끝;;; 지난 번에 분명히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서 청소했는데 왜 ㅠ_ㅠ
여튼 잡음은 없어졌습니다. 단 돈 만원에 해결해서 넘흐 기쁘네요 ^^;
실력 좋고 정직한 미케닉이 근처에 있어서 감사할 뿐~
앞으로 더 아껴 타야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