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지인들과 금강수목원의 산림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산림박물관이라고 할만큼 많은 식물들이 있었는데,
그중, 다육이들이 있는 곳에서 사진 몇장 찍은것 올려봅니다.
흔히 선인장이야..라고 말했던 것들이 다육이 였던가 봅니다.
식물에 많은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지금 키우는 식물 3가지 이름도 제대로 모르지만,
다육이 처음 본것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육십령옥 이라는 식물은 구매해서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맘에 드네요.
꼭 제주도 주상절리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