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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lea_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회
추천 : 3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04 19:57:12
제 슬픈 오늘을 팔고 싶어요
벼랑끝으로 자진해서 올라갔고 이제 그 끝자락에서 버둥거립니다.
스스로 다짐했던 선택의 후회보다 슬픔으로 너무 감겨있는
제 슬픈 오늘을 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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