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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댓글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fashion_159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울
추천 : 5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30 00:35:37
패게 비공감 댓글들이 달리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여성분들의 노출이 있는 글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한 여성유저분이 올린 자신의 수영복 착샷 같은 경우죠.

비공감 댓글을 올리시는 유저분들의 의견은 

악용이 될까 우려된다.

패게에 맞지 않게 몸매가 너무 드러나는거 아니냐.

보기 불편하다.

이런 내용들입니다.

악용이 될까 우려된다는 생각은 공감됩니다. 충분히. 하지만 악용이 될까 두려워서 

착샷을 올리는게 비공감이 된다는것에 대해 공감할 수는 없네요.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건 아니잖습니까. 

착샷을 올리시는 분들도 충분히 고려하시고 사진 올리는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얼굴을 가리시고 올리는거라 생각이 되구요.

악용이 된다면 악용한 사람을 처벌할 생각을 해야지.

착샷을 올리신 분에게 무턱대고 비공감하고 뭐라 하는 행동에 대해선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공감이 안되는 사유는 

패게에 맞지 않게 몸매가 너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엔 수 많은 옷들이 존재합니다. 그 수 많은 옷들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몸매에 착 달라붙어서 몸매의 장점을 살리는 옷은 입는 사람의 몸매를 부각시키려는 목적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패션이란게 참 주관적입니다. 

누군가에겐 정말로 멋과 아름다움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불편하고 이상하게도 보이는것이죠.

하지만 쓸데 없는 걱정 즉 기우는 적당히 표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imgres.jpg

p.s짤은 기우중에서 가장 큰 기우라 생각되는 이기우씨(프로필상 190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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