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이후
뉴스 출연자들이 중요시하여 방송 위해 주로 찾아간 사람은 손석희라 생각했는데,
특히 폭로같은 주장의 경우 더 그랬다고 느낌니다.
그런데 안미현 검사의 선택은 MBC!
왜 그랬을까?
왜 뉴스룸이 아니라 뉴스데스크였지?
소설 써보면,
MBC가 주진우를 붙잡아서
정작 안미현은 방송이 아니라 주진우를 선택한 거.
거꾸로 주진우가 안미현을 찾아낸 건가?
주진우는 참... 주진우라면 얼마든지 찾아내고 설득하고 등등.
천진난만한 표정의 천연덕스런 집요함. 부끄럽구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MBC 선택은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도...
여튼 안미현, 주진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