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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본 외국영화 총 정리+추천(드라마 포함, 스압주의)[수정중]
게시물ID : movie_44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trl248
추천 : 6
조회수 : 52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30 01:44:51
[남은 영화들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때문에 휴식 겸 이때까지 본 영화 정리하면서 추천도 해 드릴게요.^^
글 먹튀 노노!
 
ㅋㅋ다 올릴려니까 도저히 손이 떨려서.. 우선 70개만 올리고 남은 건 나중에..!
영화 정리한 순서는... 뒤죽박죽!
갑니다!
 
 
PART 1. 영화 리뷰                       
 
 
1. <매트릭스>
 
다 보셨겠지만ㅋ
주인공 네오(배우 키아누리부스)가 실제 세상이라고 믿었던 곳이 가상 세계였고, 현실 세계로 가서 싸우는 sf 액션영화.
2, 3편도 봤는데 1편이 퀄리티가 가장 좋음. 1편만 봐도 됨. 빨간약먹을래파란약먹을래 으흐흐흐
배우 키아누리부스는 그... 퇴마사 역으로 나오는 <콘스탄틴>이 유명함.
솔직히 난 콘스탄틴은 비추.
 
2. <대부>
 
 
역시 명작. 마피아 집안 이야기. 이 불독할아버지는 돈 꼴레오네(배우 말론 브랜도)이고, 아들은 마이클(배우 알 파치노)임.
마피아 세력싸움이 주 스토리이고, 오래된 영화긴 하지만 1, 2, 3편 다 볼 가치가 있음. 어느 하나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음.
 
3. <컨저링>
 
 
 파라노말 액티비티 비스무리하니 조용하게 무서운 면이 있음. 특히 그..손뼉치는 거!!흐미
귀신영화답게 퇴마사도 등장.오오 공포영화 좋아한다면 보는 걸 추천.
 
4. <드림하우스>
 
 
제임스 본드에 나오는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인 공포영화.본드사마 역시 크레이그는 본드 시리드에서 단련된 키스왕이란 걸 증명함.ㅋㅋ
뭐 영화 자체는 그닥 무섭진 않음. 근데 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있음.
공포영화 관심 없으면 안봐도 무방함.
 
 
5. <데어 윌 비 블러드> (약스포)
 
 
얘도 보스급 명작임. 꼭 봐야 함.
줄거리는.. 이 포스터에 나오는 양아치사업가가 석유사업 하면서 인간의 욕심이 어떻게 절정에 이를 수 있는가를 보여줌.
마지막에는 사이비뚱띵이를 볼링 핀으로 처치하고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데 오, 역시 뭔가 있어보임. 
 
6. <노다메칸타빌레> (영화)
 
얘는 걍 드라마 시퀄이니까 패스. 노다메칸타빌레 좋아하던 분들은 다 봤을듯.
 
7. <킬빌>
 
 
오오 우마 서먼누님 등장.
임산부→섹시킬러 스토리라인은 <울트라바이올렛>에도 나옴.
얘도 명작이고 1, 2부 다 봐 줘야 됨. 아니 다 보게 될거임.후후
잔인한 거 싫어하는 사람은 말고.
 
8. <노팅 힐>
 
 
"절.. 받아주시겠어요?" "시러."   안돼!! 고백을 거절당하는 순간. 명대사가 나옴.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마음이 아련...
 
휴 그랜트,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로맨스 영화. 일약 스타와 평민일반인간의 사랑이야기. 명작이니 봐야 된다!
이 영화는 스크립트 뽑아놓고 들으면서 영어공부하는 용으로 많이 쓰임.
근데 별로 영어공부용으로 쓸만한 영화는 아닌데... 휴 그랜트 오빠 때문인가..
 
9. <레옹>
 
 
페도파일?!
 
뤼크 베송 감독의 액션(?)영화. 얘도 명작.(뭐 다 명작이래..뭐지.. 훗.. 내가 명작만 보는건가?) 
왼쪽 꼬맹이는 이제 어른이 된 나탈리 포트만이다.
줄거리는 한순간에 혼자가 된 소녀와 청부업자간의 사랑 이야기. 독특한 소재임. 재미도 있음.
 
10. <러브 액츄얼리>
 
 얘는 너무 많이 봤을 거 같아 패스. 나같은 경우엔 보고 나서 뭥미.. 왜본거지라는 느낌이 듬. 근데 사람들은 재밌어 하더라.
난 말랑말랑은 괜찮은데 마라라랄랑은 싫어!
 
11.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명작.
기억 장애가 있어 메모를 몸에 새기고 다니는 남자 이야기.
결말부터 제시되고 역순으로 진행되는 아주 개성있는 영화.
교훈도 아주 감명깊으니 추천. 근데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아!! 인셉션처럼 스토리 전개가 어렵다.
 
12. <블러드 다이아몬드>
 
 
밀매업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거대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흑인아저씨에게 위기가 닥치는 스토리.
아프리카 내전..특히 소년병의 비극적인 현실을 볼 수 있었음.
 
13. <양들의 침묵>
 
아우라가 느껴지는가
 
본격 공포..라기보다는 걍 살인영화.죽여죽여 징그러운 거 싫어하면 비추.
영화 가지고 대화하려면 한번쯤 보는 게 좋음.
중반쯤에 사람 피부로 행위예술(?)을 한 장면이 나왔던 것 같은데 흠칫 놀랐음. 유리병에 사람 머리 넣어둔 것도.
 
14. <렛 미 인>
 
 
영미 버전꺼 봤음. 딱 봐도 뱀파이어처럼 보이는 얼음소녀와 외톨이 소년의 사랑 이야기.
잔잔하긴 한데 좀 잔인함.(난 좋아!)
 
15. <드림걸즈>
 
비욘세 삼인조가 나오는 뮤지컬영화. 음악은 '드림걸즈', tv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는 'Listen'이 있고, 'One night only' 같은 곡이 나옴.
음악이 듣고 싶다면 추천. 난 별로였음.
 
16. <멜랑콜리아>
 
스파이더맨 옆집 아가씨(커스틴 던스트)가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만
 
포스터는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연인과 신에게 버림받은 여인을 그린 '오필리아' 스타일.
바그너의 '트리스탄와 이졸데'는 이 영화에서 처음 듣고 빠져들게 됨.
무지 예술적이고 음악적이고 은유적이고 몽환적인.. 지구 종말류 영화.
감독이 문제의 폰 트리에라서 그런지 생각할거리가 많음.
적극 추천. 우울해질지도 모르지만!
 
 
17. <식스 센스>
 
보셨죠? 패스. 영화 맨 뒤에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18. <타인의 삶>
 
 
명작.
독일 베를린 장벽 무너지기 전, 비밀경찰이 어느 집을 도청하고 녹화하는 내용.
그냥 보세요.
 
19. <덤 앤 더머>
 
뭐지 뒤에는 좀비인가
떨어지란말야
 
그냥 처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덤앤더머2 는 졸작. 망했어요.
배꼽 빠지도록 웃을 수 있음. 연령 상관 없이.
 
20. <좀비랜드>
 
별 건 없고 그냥 좀비물. 여자좀비가 집안에서 남자 공격했을때 깜놀; 너 자니? 우어어어어 
배경이 자주 바뀌어서 다양한 컨셉으로 좀비를 죽이는 걸 볼 수 있음.
 
21. <R.E.C>
 
좀비영화. 중학생때 보고 밤마나 무서웠던 기억이... 핸드홀딩 식으로 찍어서 너무나도 생생하다. 폐쇄된 공간이라서 더 무섭고.
무서운 거 싫으면 절대비추.
 
22. <레지던트 이블>
 
 
드디어 끝나는군.. 이분(밀라 요보비치)은 주름잡힐 때까지 10년 동안 좀비를 잡아오신 베테랑.
1, 2, 3, 4 다 본 나로서는 5편이 궁금하기도 함.
근데 끝난다고 해놓고 또 안끝내는 건 아니겠지??
 
 
          (5/31 추가)         
 
 
23. <새벽의 저주>
 
 
좀비영화.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좀비를 피해 백화점 같은 데 들어가서 싸우는 내용으로 기억함. 전기톱으로 잘리는 장면이 좀 잔인함.
이건 좀 많이 봤더라.
 
24. <데스티네이션>
 
영화 여러 개 있는데 제대로 안 봐서 패스. 데스노트같은 거랑 비슷. 난 이런 영화는 너무 뻔해서 싫음.
 
25. <첫 키스만 50번째>
 
'잭 앤 질', '클릭'의 아담 샌들러가 나오는데, 난 안티샌들러이기 때문에 비추.
샌들러를 보면 어쩜 사람이 저렇게 연기를 못 하지? 이런 생각이 듬.
쨌든 영화 내용은 확스포해버릴까 기억상실증 여친과 사귀는 거. 어스포했다
 
26. <화성 아이, 지구 아빠>
 
 이건 옛날에 봐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자신을 외계인의 아들이라 주장하는 정신지체귀여운 아이와 살아가는 남자 이야기이지 싶다.
아이는 초콜렛 색깔 예언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빌딩에 올라가서 외계인 부모님을 부른다.
감동적이니까 보는 것도 좋음.
 
27. <코치 카터>
 
 농구부 코치 이야기. 인종문제도 나오고.. 뭐 대부분의 스포츠영화와 비슷하다.
 <Titans>는 풋볼 팀 코치를 다룬 영화인데 참고하자. 나는 운동 싫어해서 별로 재미는 없었다만.
 
 
28. <제 5원소>
 
브루스 윌리스와 밀라 요보비치또?가 나온다. 미래 사회에서의 사랑을 담은 영화.
내 주변사람들 중 이 영화를 본 사람은 거의 없지만,, 유명하다고! 재밌다고! 보라고!
 
29. <우주 전쟁>
 
톰 아저씨다!! 오른쪽 소녀는 다코타 패닝.
뭔가 영화 제목만 봐도 할리우드.
소설도 재밌었는데 영화도 괜찮음.
딱히 교훈적이진 않고. 타임킬링용.
 
30. <얼라이브>
 
식인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안데스 산맥에 조난당한 풋볼 선수들이 살아남는 과정.
죽은 동료들을 잡아먹는 과정에서 어흥 윤리 문제가 떠오르고, 또 길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음. 
 
31. <브이 포 벤데타>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휴고 위빙)이..가면을 쓰고 나왔다!!미래시대로 타임워프
미래사회의 압제정치에 반발해 '자유'를 위해 싸우는 내용.
상징적인 요소가 많이 나옴. 참고로 나탈리 포트만은 감옥 씬에서 삭발함. 아저씨 가발이 탐나서
 
32. <밀리언 달러 베이비>
 
 
팔뚝을 보라. 덜덜덜
복싱 마우스피스 깔맞춤
 
보스급 명작. 이건 사람들이 많이 본 것 같음.
사진은 최종 매치에서 '블루베어'와 싸우는 모습.
가난뱅이→프로복서 스토리라인으로 인생역전이 뭔가를 실감할 수 있다.
정말 감동적이고 싸우는 장면이 실감나니 강추함! 
 
 
33. <샤인>
 
 
천재사이코변태외톨이 이시겠다.
 
내가 클래식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뭐야 재미없잖아. 기억에 남는거라곤 아버지와의 갈등(흔한 주제)...패스.
뭐 천재는 인기가 없다고 하니까.
 
34. <위대한 개츠비>
 
얘도 패스. 영상은 깔끔한데 속이 빈 영화같다.디카프리오사마 아니되오 근데 이건 영어 원서로 읽으려다 첫페이지에서 날 포기하게 만들기도 함.
책으로 읽는 걸 추천.
 
35. <리미트리스>
 
본격 약빨고 글쓰기
 
 뇌의 기능을 100% 쓸 수 있게 하는 약을 먹고 천재가 된 남자 이야기.
약 때문에 부작용도 겪지만 약을 구하기 위해 죽음도 무릅쓰는 모습이 보임.천잰데?
B급 영화 스타일임. 즉 언제까지나 타임킬링용.
 
 
          (6/4 추가)         
 
36. <아이 엠 샘>
 
 
 
정신 지체자 '샘'이 딸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영화. 감동적이니 추천한다.
소녀 역은 귀여운다코타 패닝, 샘 역은 숀 팬이 맡았다.
알고 있겠지만 역시 숀 팬은 연기를 잘 한다.마돈나때릴때는언제고
 
 
37. <캐치 미 이프 유 캔>
  
 
보스급 명작이니 봐야 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디카프리오사마도 있고 행크스도 있으니.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 디카프리오는 엄청 어리게 나옴. 수염을떼버려
 
38. <빌리 엘리어트>
 
도덕 성평등 교과서에서도 본 적이 있는 사진. 탭댄스를 좋아하는 아이가 남자라는 편견을 깨고 발레리나가 되는 과정.
중간에 빌리가 발레리나 선생님에게 "전 못하겠어요!"라고 했을 때 선생님이 뺨을 때렸음.
이 때 나랑 영화 같이 보던 아빠가 말하길 "잘 때렸다!" 뭐야무서워
 
39. <사운드 오브 뮤직>
 
보스급 영화. 여기에 나오는 음악은 잘 알고 있겠죠? 도~레미~도 미도미~ 레~미파파미레 파~
난 유럽여행갔을 때 영화 배경으로 나오는 저택 방문하기 전에 시청함.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음.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키우는 가정에 음악을 전하는 메리 포핀스같은 역할을 하는 여자가 나옴.
 
40. <오만과 편견>
 
목을 매는 모습.
은 아니고 그네를 타고 있음. ㅋ 키이라 나이틀리가 나오니까 영화 질은 보장받은 것임.
영화가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남자배우도 잘생겼고 연기력이 수준급이라서 비평가들의 찬사+오스카 노미네이트 받은 영화.
소설이 워낙에 보스급이니까 강추. 난 소설을 한글로 읽은 다음 영어원서에 도전했는데 옛날 영국식 문체가 너무 어려웠음.
사실 영화보다는 콜린 퍼스사마가 나오는 드라마가 훨.씬. 더 유명함. 근데 난 드라마는 안 봄.
 
41. <퀸카로 살아남는 법>
 
B급 영화. 타임킬링용.
하이틴 영화인데 배우가 짱짱함. 제일 왼쪽 아프리카녀(?) 역에 린제이 로한, blond한 여자 역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나옴.
본 영화 제목은 <Mean Girls>이고, 고딩 일진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let's kill some time.
 
 
42. <쉰들러 리스트>
 
 
흑백영화임. 중간에 나오는 별볼일 없이 죽는 소녀 하나만 색이 덧입혀져 있음. 이 얼마나 볼품없는 삶인지.
대표적인 히틀러 유대인 말살 영화.
감독이 스필버그라서 영화는 아주 리얼하고 훈훈하지만, 심심하면 영화 시상식에 오르고 싶을 때 사용하는 주제라서 찜찜함.
참고로 마음씨 좋은 갑부로 나오는 매력적인 남자는 리엄 니슨.
 
43. <블랙>
 
 
44. <코러스>
45. <A.I.>
46. <테이큰>
47. <솔트>
48. <인 타임>
49. <이퀼리브리엄>
50. <쥬라기 공원>
51. <심슨 가족, 더 무비>
52. <레인 멘>
53. <그을린 사랑>
54. <뷰티풀 마인드>
55. <블랙 스완>
56. <킹스 스피치>
57. <죠스>
58. <아마데우스>
59. <글래디에이터>
60. <언터처블>
61. <모던 타임즈>
62. <가타카>
63. <굿 윌 헌팅>
64. <나 홀로 집에>
65. <쇼생크 탈출>
66. <슬럼독 밀리어네어>
6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68. <이프 온리>
69. <클릭>
70. <화이트 칙스>
....
(추가1)
71. <라스트 사무라이>
72. <헬프>
73. <타이탄의 분노>
74. <호빗>
75. <죽은 시인의 사회>
76. <인생은 아름다워>
77. <세 얼간이>
78. <인셉션>
79. <디스이스잇>
 
(추가2)
80. <원 데이>
81. <다이하드>
82. <블라인드 사이드>
83.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84. <페르마의 밀실>
85. <딥 임펙트>
86. <나잇&데이>
87. <웜 바디스>
88. <21>
89. <바닐라 스카이>
90. <와일드>
91.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92. <허트 로커>
93. <혹성 탈출1>
94. <어톤먼트>
...계속 씁니다.
 
 
 
 
 
PART 2. 드!라!마! 리뷰                       
 
좀만 기다려 주세요. 곧 쓸거니까 후후후후...기대하셔도 좋음
 
1. <노다메칸타빌레>
2. <프렌즈>
3. <빅뱅이론>
4.<모던패밀리>
5.<심슨>
6.<덱스터>
7.<오즈>
8.<가쉽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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