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전장별 운영법 - 1
어제 쓰던거 마저 쓰고 올립니다!
5. 용의 둥지
>>맵의 특징
1. 맵의 12시와 6시에 신단이, 중앙에 용기사가 있다.
- 초반에 무리해서 신단을 차지하다가 죽고(손해) + 라인을 비우게 되어 라인 경험치 손실 까지 있다면 손해가 크다.
2. 초반 용기사는 영웅에 비해 그렇게 강하지 않다.
- 대충 궁극기를 배우기 전 용기사는 타 맵에서의 오브젝트보다 약한 모습을 지닌다.
- 불리한 상황에서 궁극기 이전에 무리하게 용을 뺏으려고 하지 말자.
- 물론 유리해서 먹는 것은 좋다.
- 불리할 때는 용을 주고, 전부 막으러 가지 말고 모두가 라인 경험치는 챙기자.
3. 초중반 용기사는 공포보다 혼자 테러가 힘들다
- 돌격병과 포탑을 무력화시키지는 못한다.
- 체력과 마나가 충분한 아군들은 용기사와 함께 포탑을 철거하여야 한다.
- Q는 적 돌격병 제거용에 써줌이 바람직하고, W를 무리해서 쓸 필요는 없다.
- 혼자 돌진하면 완벽한 트롤이다.
4. 20레벨 이후의 후반 용기사는 생각보다 강하다
- 정말 강하다.
- 그말은 곧 아군과 함께라면 핵태러는 무조건 성공이다.
초반에는 무리하지 않고 1 1 3 으로 인원배치를 하여 한쪽 신단이라도 확실하게 가져가자. 혹시 뺏기더라도 라인 경험치를 버려가면서 우르르 몰려 용기사를 막을 필요는 전혀 없다. 또한 오히려 초반에 용기사를 챙기더라도 초반 용기사를 너무 믿지 말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조금만 부수도록 하자.
다시 강조하지만, 초반에 무리하게 용기사를 가져갈 필요는 없고 궁극기를 배우기 전까지 경험치를 밀리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용기사를 탔을 때 소소한 팁이지만 큰 건물을 막는 “포탑-벽-포탑” 구조물을 부술 때, 가운데 서서 다 부수려고 하면 양쪽 포탑에게 데미지를 받게 되어 용기사의 체력이 빨리 닳게 된다. 돌격병이 포탑에 맞아주고 있는 경우, “용기사-포탑-벽-포탑” 포지션으로 한쪽 포탑에게만 맞아가면서 포탑을 철거하자. 용기사의 발차기는 모션이 긴데, 때에 따라 스턴으로 발차기를 막을 수 있다.
6. 저주받은 골짜기
>>맵의 특징
1. 공물의 위치는 총 6군데(위 3군데, 아래 3군데) 있다.
2. 유물이 나오기 이전에 용병, 투사캠프를 먹어두면 좋다.
- 상대가 잡으러 갈 경우 공물을 안전하게 챙길 수 있다.
- 상대가 잡지 않을 때, 대치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득이 커진다.
3. 우리팀의 저주받은 체력 1 돌격병은 치료할 수 있다!
- 우서의 w는 강력했다.
4. 위 아래로 우두머리가 한 개씩 두 개 있다.
- 서로 2/3이 아니라 우리 팀만 2/3인 경우 우두머리 판단도 나쁘지 않다.
5. 아군 지역과 가까운 공물이라면 시간을 끌수록 유리하다.
- 아군이 귀환 후 합류 또는 우물 후 합류가 빠르다.
솔큐 빠른 대전이나 숄큐 영리에서 제가 생각하는 꿀팁
- 첫 공물을 그냥 내준다.
첫 공물부터 목숨을 걸고 지키려는 유저분들이 많다. 첫 공물에 모두가 모이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인데, 오히려 근처 아군 영웅이 몇번만 멀리서 스킬로 견제를 하면서 전 라인에서 경험치를 챙겨준다. 그렇다면 2번째 공물싸움에서 상대보다 빠르게 7레벨을 찍고 싸움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공물 싸움은 전 라인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간을 오래 끌수록 아바투르가 있는 팀은 경험치가 차곡차곡 쌓여가기 마련이다. 기타 운영 영웅이 적에게 있을 경우 오래 대치 할 경우 손해가 크다. 그럴 경우 줄지 먹을지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7. 블랙하트 항만
맵의 특징
1. 돈만 입금해도 핵까지 부술 수 있다.
- 자본주의
- 장난이 아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 입금 성공은 바로 경험치 이득(건물을 부수기 때문)을 가져다 준다.
2. 생존기가 있는 영웅들에게 금화를 주는 것이 좋다.
- 죽어서 금화를 뺏기면 손해가 매우 크다.
-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역전이 될 수도 있다.
3. 모든 용병 캠프, 금화 주는 작은 캠프에서도 금화를 신경써서 챙기자.
- 특히 탑과 미드 사이의 시야탑 좌우 금화를 잘 챙겨주자.
4. 이맵에서는 특히 더 초반에 감시탑에 목숨 걸지 말자.
- 첫 상자 싸움에서 바로 밀리게 된다.
5. 광산처럼 지게로봇이 힘을 더 발휘할 수 있다.
50초에 금화 상자가 나온다. 한쪽을 몰아서 챙겨주자. 둘 다 뺏기면 매우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므로 무리하지 말고, 확실한 인원배분으로 골드를 챙기자. 우두머리가 입금 장소와 떨어져 한쪽에 쏠려 있기에, 상대가 금화를 반납한다는 것이 확실하면 역으로 우두머리 압박을 넣을 수 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군을 보호하자! 그리고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경우 혼자 위험한 곳에 가지 말자. 각각 승리의 지름길, 패배의 지름길이다. 우리 팀이 들고 있는 금화가 더 많을 때, 레벨이 많이 앞서지 않으면 구지 입금 장소 주변에서 싸우는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 라인으로 돌아가서 나중에 눈치보고 입금을 하면 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주관적인 글이므로 잘못된점이나 다르게 생각하는점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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