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때 맨날 신라면만 부셔서 스프넣고 막 비벼서 오독오독 씹어먹었어여 진짜 매일 한달간...
그리고 남은 스프랑 라면 쪼가리들이랑 건더기 스프를 물 한컵반 정도에 풀어서 끓인다음에 밥말아 먹으면 꿀맛이었거든요 ㅋㅋ
지금 나이가 꽤 되어서도 라면 부셔먹는걸 게을리 하지는 않았는데요.. 맥주 안주로는 이게 최고죠ㅋㅋㅋ
방금 안성탕면을 부셔먹다가 신라면이랑 맛이 많이 다르다는걸 깨달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어떤 라면을 부셔서 스프뿌려서 막 섞어서 드시나요?
그리고 보통 스프량을 얼마나 넣으시나요 ㅋㅋ
괜찮은 레시피 있으면 공유좀 합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