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돌아보고 그저 그때가 좋았지 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야 할 뿐이다.

그게 아니라면 추억의 심연으로 떨어질수도 있으니까

추억이 현재를 방해하게 해선 안된다.

지나간 세월을 탓하거나, 내가 했던 선택들을 후회해서도 안된다.

그 세월들과 선택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