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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만하면 별 것도 아닌 것에 시비걸기 마련인가봐요
게시물ID : gomin_1020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루한더지
추천 : 6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02 21:24:54
재가 솔로다보니(:3) 그냥 쓸때없이 잘 싸돌아 다니거든요
오늘 할 일도 없고 해서(:3) 대전에 한밭수목원이라고 산책 겸 출사를 혼자 갔어요(:3)
그래서 사진 후련하게 찍고 저만 간직하기 아쉬워서 페북에다가 올렸는데 친구에게 댓글이 달렸어요

친: 넌 풍경화를 슬프게 찍는 재주가 있구나
저:이런 풍경화를 찍고싶으니 비싼돈 주고 삿지 않었겠냐 ㅋ
친:개소리여ㅋ 사람도 없고 존나 풍경에 쓸쓸한티 내니까 그렇지
저:모르는사람 뭐하러 찍어 그러고 내가 찍고싶은거 내가 찍겠다는데
친:이걸 고의 찍은거면 너도 사상에 문제가 있다ㅋ
저:뭐래 내사진 불만이면 그냥 꺼지던가
친:병신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시 써봐도 이게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더라구요
빡쳐서 전화거니까 수신거부 시전ㅋㅋㅋㅋ하
더이상 상대하기도 싫고 참 재가 만만하게 대한건지 ㅋㅋ 
이래서 사람은 단호해야한다던가 좀 싴해야하는거 같아요
후 저런걸 친구라고 달고다녔으니... 친구들한테 괜히 뒷담화 하기도 싫고 해서
그냥 오유에나마 속풀이 해봤어요..
오유분들 이제 월요일인데 우울해하지말고 이번주도 파이팅하세요
오늘은 오유 고민게분들을 위해서 기도드리고 자야겠네요 굳나이ㅆ!
그리고 오늘은 출사가서 찍은 한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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