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서 싸우고싶지만, 허탈하네요

쥐닭9년간 견디며, 이번에 정권교체 안되면 희망버리고 

이민간다고 결심했던 시절에 알아보던 뉴질란드 이민 사이트를

다시 뒤적이고 있는 현실. 

정말 내 자식에겐 이런 나라에서 힘들고 좌절하면서 살게하고싶지 않아요.  누군가 길을 제시 해주길 간절히 바래보지만..

현실은 참.  할수있는게 고작  집에돌아가면 오늘은 소주나 한잔 하고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거라니.. 비참하다기보다는 뭔가 비현실적이네요.

요즘 부쩍 시사관심이 늘고 , 인권변호사가되겠다는 가슴철렁한 소리를 지껄이는 초딩아들에게 뭐라 이야기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