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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처음 서코 갔는데 막상 살 게 없었어요...
게시물ID : animation_102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야나미레이
추천 : 1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7 14:47:59
흐잉 예상보다 살 게 너무 없었어요... 기대 많이 했는데...

에바18년 퇴물만 파고 거기다 카오신같은 bl은 취향이 아니여서 또 그것도 빼니 

살 게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은 기분 레이같은 비주류는 웁니다

에바 부스가 가뜩이나 10부스는 될까 싶었는데 거기서 동인지 빼고 카오신 빼니 

딱히 살 게 없어서 그냥 안경닦이 2000원 어치 하나 사고 사람들 구경하다 나옴..

입장료가 4000원인데 정작 산건 2000원 정도밖에 안 사니 뭔가 배보다 배꼽이 큰 기분.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여기 저기 살 거 투성이라는데 ㅜㅜ

그나저나 페이트 포스터?? 브로마이드??? 어쨌든 거기 줄 ㄷㄷ 진짜 길데요

 그리고 오늘 너무 더워서 빨리 나온 감이 없잖아 있었네요

도착하니 비와서 아.. 집에 갈때 어떡하지 싶었는데 습도만 올려서 더 더워짐 ㅡㅡ

cu도 입장줄이 있는걸 보고 그냥 자판기에서 사먹으려 했으나 잔돈이 없어서 목말라 죽는줄 암...

나중에는 오더라도 겨울에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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