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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값은넣어둬★
추천 : 5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30 17:53:19
큰애임신, 큰애 수유, 둘째 임신, 둘째 수유로 강제 금주 6년차...
오늘은 확 낮술이 땡기네요ㅠ
신랑에게 애 맡기고 냉장고 깊숙히 짱박혀있던 내 소듕이 kgb2캔 꺼내서 한잔 하고있어요.
왜 갑자기 술이 땡기냐구요?
아...
님은 갔습니다ㅠ
내 소중한 님은 갔습니다ㅠㅠㅠㅠㅠ
한쿡CG그분이 결혼을 하셨네요ㅠㅠ
중딩때부터 L.O.V.E 했던 그분을 보내려니 백만가지 생각이 ...ㅠㅠ
잘살아야해요 오빠ㅠㅠㅠㅠㅠ
우리가 축복해줄수있게,
미리 마음에 정리라도 할수있게 미리 언질좀 주지 그랬어요ㅠㅠㅠㅠㅠ
안녕 내사랑 원빈ㅠㅠ
거실에서 영문도 모르고 아가들보고 있는 신랑님 미안.
나는 오늘 좀 마셔야것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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