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고 하여 집에 짱박혀서 바게트빵, 브라우니, 땅콩 쿠키 만들었음요 ㄷㄷㄷ
농도 조절하여 너무 묽게 된 빵 반죽, 덧가루 계속 보축하며 우여곡절 끝에 1차 발효 마치고 4등분
저래뵈도 다 해서 약 1키로 반죽이라능
2차 발효 마치고 팬닝 후 칼빵? 깊숙히....
180도 15분 굽고 210도에 10분 굽고 꺼내 식힙니다. 애들 등빨이 장난 아닙니다 ㄷㄷㄷ
식히고 나서 볼에 담아줍니다. - 이거 언제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야 할듯 ㄷㄷㄷ
정체 모를 부스레기 같지만 땅콩빠다 쿠키를 만드는 반죽입니다.
손바닥 만하게 큼직큼직하게 팬닝 해준 다음 180도 오븐에 10분정도 굽고, 컵으로 눌러서 납작하게 모양 잡아줍니다.
10분 마저 익히고 꺼내서 슈가 파우더 솔솔솔~
처음 반죽 때 설탕량을 줄여야지 너무 달지 않습니다.
식힘망에 올려 한김 식혀주면 완성~~
돌 덩어리 같지만 완성된 브라우니 원판 입니다 ;;
오븐에서 꺼낸다음 바로 식힘망에 올리면 식힘망 아래 쪽으로 주저앉아 버립니다.
평평한 도마위에 뒤집어서 한 면을 식혀 단단하게 만든 다음
식힘망에 올려서 역시 슈가파우더를 솔솔솔~
쿠키와 같이 처음 반죽할 때 설탕량을 좀 줄여야 합니다~
브라우니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지인 주기 위해서 쿠키 봉투에 담고 나머지는 위생백 안에 넣어서 냉동실로 직행~~
이제 운동하러 가야겠네연 ㄷㄷㄷ
이거 언제 다 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