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떠난그녀 생각날때마다 눈물나게 슬퍼진지 6달
남은건 난 아마 안될거야 라는 비관적인 태도밖에없네요.
정말, 우수하진 않았지만, 일하면서 어디가서 부지런함은 먹고 가던 남자였는데
이별한번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네요.
오늘 마음속으로 저를 실컷 비웃었습니다 ㅋㅋㅋ.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습니다.
결국, 그렇게 죽을것처럼 힘들었지만, 이렇게 살아있는데.
이별 진짜, 지나고나면 별 거 아닌 일인데.
다시, 날카롭던 저로 오늘부터 돌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