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갑자기 토하고나서 까맣고 찐득한 응가인지 설사인지를 하길래 눕혀서 배를 만져봤더니 왼쪽 하복부?(젖꼭지 바로아래)가 뭐 들어있는것처럼 약간 딱딱하네요..(사진에 손가락 대고있는곳 크기는 엄지손가락 한마디정도 하는듯?)
개는 뭐 식욕좋고 잘 노는데 그러다 배아픈지 배변패드 가서 끙끙거리고 그러고있어요.
어제 저녁에 이모가 송아지갈비뼈?
그런걸 먹이던데 혹시 그게 장 뚫기라도 한건 아니겠죠???
병원 가고싶어도 할머니댁인데다 연휴로 근처 동물병원은 다 닫아서 ㅠ
으으 걱정이 말이아니네요.
응가사진은... 댓글로.....